통기타 제품 분석 및 비교, 추천 191

야마하 LL16 ARE! 어쿠스틱 기타 추천! K830RCE와 SDR-35와의 비교! 넥 두께 넓음!

오늘은 보통 100만원대 기타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생각나게끔 한 야마하의 대표 모델, 일명 넥빠따(넥이 두껍습니다. 넥 너비 44.5mm) LL16 ARE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야마하의 LL 시리즈Yamaha의 LL 시리즈는 197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L'은 'Luxury'의 약자로, 고급 기타를 의미합니다. LL 시리즈는 Yamaha의 기타 라인업 중에서도 특히 높은 품질과 정교한 사운드로 유명합니다. 그 중,  LL16 ARE 모델은 이 시리즈의 최신 버전 중 하나로, 100만원에서 150만원대 올솔리드 기타들을 모조리 씹어먹는 모델입니다....ㅎ  스펙!A.R.E. (Acoustic Resonance Enhancement) 기술A.R.E. 기술은 Yamaha가 개발한 특별한..

크래프터 KML 1000 prestige 가격 및 스펙 비교분석! 마틴의 OM-1과 야마하 LL16!

오늘은 당당하게 수입산 브랜드 올솔리드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산의 자존심! 크래프터의 kml 1000 prestige의 스펙과 가격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가격대만 본다면, 사실 어마어마한 브랜드들 사이에 껴있는 모델입니다. 이 제품이 크래프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158만원인데, 통기타의 근본 마틴 D-1, OM-1 올솔리드 모델이 157만원입니다... 하하^^ 물론 마틴의 01시리즈는 상판 스프러스, 측후판 사펠레 제품으로 스펙만 보자면, 당연히 크래프터의 KML-1000이 훨씬 앞서는 것이 사실이지만...브랜드 역사와 인지도와 기술력은.... 감히 크래프터가 넘볼수 없는 그 곳에 있는 브랜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열심히 뛰어주고 있는 크래프터의 KML-1000 프레..

시그마기타 S000M-18RS 평가! 올솔리드 통기타! 측후판 마호가니!

오늘은! 뭔가 요즘 검색률이 뜸해진... 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시그마기타의 올솔리드 통기타를 한대 소개시켜드려보겠습니다. 마틴의 D-18, 000-18을 오마주한, 시그마의 S000M-18입니다. 시그마는 마틴과 넘버링을 같이 하죠. 왜냐? 시그마기타는 마틴 기타(Martin Guitars)의 자회사로 출발하여, 지금은 독일 AMI에 인수된 50년 전통과 역사를 갖춘 기타 브랜드입니다. 시그마는 마틴 기타의 디자인과 제작 기술을 계승하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기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000M-18RS는 마틴 기타의 스타일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시그마의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입니다. "S000M"은 시그마의 모델 번호이며, "18"은 사용된 소재 및 특징(마틴 스탠다드 시리즈에서 1..

수입산 통기타 브랜드 종류 및 가격대별 스펙 비교표! 마틴, 테일러, 야마하, 콜링스, 이스트만 등

오늘은 수입산 통기타의 브랜드 종류와 그들의 제품들을 가격별로 스펙을 비교한 표입니다. 지난 번, 국산 통기타 브랜드를 작업한 이후로,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던 포스팅입니다. 국산이 주로 100만원 미만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다소 높은 가격대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먼저, 수입산 통기타의 다양한 브랜드를 나열하고 각 브랜드의 고유의 특징과 역사를 알아본 뒤, 가격대별로 제품 라인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브랜드소개가 재미없는 분은 바로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되겠습니다. 마틴 (Martin)1833년에 설립된 C.F. Martin & Company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타 제조업체 중 하나로, 통기타의 역사를 써 내려간 브..

휴대용 기타, 여행용 작은 기타 4종 추천! 어쿠스틱 통기타, 클래식 미니바디!

기타는 참 다양한 바디들이 존재합니다. D바디, GA, OM 외에도 각 브랜드마다 이런 저런 특이한 이유로 새로운 바디들도 만들어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추천해 드려볼 바디는 휴대용 바디입니다. 보통 T바디라 부르기도 하고, 굳이 T바디가 아니라 00바디를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어필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그 여행용 미니 기타 네대를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추천 휴대용 기타 모델 1. Yamaha GL1 Guitalele: 이 기타는 기타와 우쿨렐레의 중간 형태로, 6개의 줄을 가진 클래식 소형 기타로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풍부한 음질과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일단, 가격이 착합니다. 야마하라는 브랜드도 신뢰가 됩니다. 이름도 뭔가 미니기타라는 정체성을 정확히 표..

타카미네 GD30CE 기타! 픽업탑재 50만원대 일본산 장인정신 통기타!

오늘은 멀지만 가까운 일본산 50만원대 중급용 탑솔리드를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타카미네 제작, GD30CE! 중급부터 고급 모델에 걸친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픽업탑재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처음, 타카미네가 국내로 정식 유통되었을 때,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포지션을 잡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일본의 장인정신이 깃들여진 타카미네! 이 타카미네 기타를 라인 위에 앉아서 누구 하나 대충만들어서 품질 빠꾸 먹는 동일스펙대비 중국 제조 제품(브랜드는 국산이어도,,,)과 비교하기는 조금 무리다 라는 판단하에, 수입제품들끼리만 한번 살펴보기로 해보겠습니다. 50만원 미만의 수입산 제품들은 보통, 이스트만, 시그마, 야마하 선에서 보통 정리가 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물론..

30만원대 입문용 탑솔리드 수입산 드레드넛, OM바디 통기타 추천! 호너, 야마하!

오늘은 각 바디별로 30만원대 탑솔리드 입문자용 기타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수입산으로.. 오늘의 키워드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30만원대 / 탑솔리드 / 수입산 / 입문자용 이 4가지 키워드입니다. 사실, 제대로 된 수입산이 등장하기 이전 가격대입니다. 진정한 수입산은 보통 40만원대부터 등장합니다. 물론, 야마하는 예외이지만요. 그럼 그런 기타들을 입문용으로 추천하기엔 또 적당하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말 사운드 취향이 확고하신 분이라면 이 말을 신경쓰실 필요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정말 입문 중의 입문자시라면, 40만원대를 입문용으로 구매하는 것은 좀 힘들게 느껴질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40만원 밑으로의 수입산 통기타,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를 오늘은 한번 추천해 드려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