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제품 분석 및 비교, 추천

입문용 통기타 추천! 브랜드별 어쿠스틱 기타 스펙, 평판 가격 비교!

기타이야기쟁이 2024. 3. 23. 22:40

오늘은 브랜드별 입문용 통기타를 몇 개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문용  통기타를 선택할 때는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플레이어빌리티가 뛰어난 모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한 몇 가지 통기타 브랜드와 모델입니다:

 
Yamaha F310: Yamaha F310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음질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인기 있는 입문용 기타 중 하나입니다. 사실 입문용으로 이만한 기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마하의 브랜드 이미지와 합리적인 가격의 만남은 입문용으로 아주 제격이라 생각됩니다. 상판은 스프러스, 측후판은 메란티로 구성되어 있고, 넥은 나토, 지판은 로즈우드 입니다. 스펙은 좀 그렇지만 이 브랜드가 이 가격대에 제품을 내놓았다면 굳이 다른 걸 고를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합판입니다. 

출처 다나와

 


Epiphone DR-100: Epiphone은 Gibson의 자회사로, DR-100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굳이 국산이 아닌 수입산을 찾는데, 보다 하이앤드 브랜드의 향기(?)가 나는 모델을 찾는다면 깁슨과 맥을 같이하는 에피폰 제품을 추천합니다.
 

출처 쿠팡

 

Fender CD-60S: Fender의 CD-60S는 플레이어빌리티가 좋고 소리가 균형잡혀 있는 모델로, 입문용으로 적합합니다. 이 모델 역시 "펜더"라는 브랜드 평판에 힘입은 입문용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입문용은 40만원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탑솔리드 제품전까지는 브랜드 파워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추천목록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일렉이 아닌 통기타에서 펜더의 입지란...? 판단은 구독자님들께 맡깁니다.
 

출처 쿠팡

 
Cort AD810: Cort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기타를 제공하는 브랜드인데, AD810은 입문용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야마하 다음의 상위 두 기타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두 모델은 펜더와 깁슨(에피폰)의 브랜드 평판을 무시할 수 없는 입문용 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이 정도 스펙과 가격이면 굳이 다른 걸 살 필요 없겠다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이 국산 콜트의 ad810입니다. 상판이 스프러스, 측후판 마호가니로 되어있어 야마하의 메란티 바디보단 상급의 스펙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가격은 야마하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어마어마한 장점이겠네요. 물론! 브랜드 평판은 야마하가 더 낫다고 봅니다. 아무리 콜트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고는 하지만요. 어쨋든 선택은 구독자 분들의 것입니다.
 

출처 쿠팡

 

  
Crafter HT-100: Crafter HT-100은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품질을 제공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음... 크래프터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석 입문 기타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출처 쿠팡

 

여기까지 브랜드별로 추천해드리는 입문용 통기타였습니다. 취향대로 후회없는 선택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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