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솔리드 기타 추천! 헥스 F350 가성비 국산 어쿠스틱 기타! FS800, 에이블 T-600과 비교!

 

오늘은 국산 가성비 어쿠스틱 기타! 탑솔리드 기타를 한대 추천하고자 합니다! 브랜드 헥스(hex)의 30만원대 탑솔리드 F350(F350G)입니다! 본 모델은 끝에 G가 붙는데, 헥스 통기타 라인업에서만 쓰이는 용어로 G가 붙으면 유광, M이 붙으면 무광을 뜻합니다.

시트카 스프루스 상판과 로즈우드 측후판, 마호가니 넥으로 제작되어 풍부하고 따뜻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초보자부터 중급 연주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기타 연주자에게 적합하며, 특히 핑거스타일 연주에 적합합니다.

 

장점

• 뛰어난 가성비: 30만원대 가격대에 탑솔리드 스프루스 상판을 사용하여 높은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 풍부하고 따뜻한 음색: 시트카 스프루스 상판과 로즈우드 측후판은 풍부하고 따뜻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 편안한 연주감: 넥 너비가 44mm로 비교적 얇고 슬림하여 편안한 연주감을 제공합니다.

경쟁 모델

• 야마하 FS800(FG800)
• 크래프터 에이블 600시리즈 (에이블 T-600, D-600, G-600 / 바디별로 있습니다.)

 

먼저, 야마하의 FS800입니다. 상판 스프러스, 측후판 오쿠메, 넥 나토, 지판 로즈우드 또는 월넛입니다. 가격이 39만원으로 헥스보다 대략 8만원정도 비싼 가격이지만 스펙면에서 전혀 메리트를 가져가고 있지 못한 모습입니다. 크래프터의 에이블 600(T-600) 또한 비슷한데, 상판 엥겔만 스프러스, 측후판 마호가니, 넥 오쿠메, 지판 로즈우드로 378,000원입니다. 헥스보다 대략 7만원정도 비싸지만 야마하와 마찬가지로 가격 대비 스펙으로는 헥스에 당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브랜드 평판을 고려하면!! 선택은 당연히 정반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로지 가격대비 스펙으로만 본다면, 당연히 헥스의 F350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 모델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하고 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