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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SJ-200, 통기타 어쿠스틱 기타 추천. 플랫탑의 왕! 가격 및 스펙!

기타이야기쟁이 2024. 1. 15. 14:08

깁슨 SJ-200은 1937년 출시된 깁슨의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슈퍼 점보(Super Jumbo) 바디를 채택하여 깊고 풍부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출시 이후로 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사용하며, "플랫탑의 왕(King of the Flat-Tops)"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SJ-200의 바디는 시트카 스프루스(Sitka Spruce) 상판과 메이플 측후판으로 제작됩니다. 시트카 스프루스는 경쾌하고 투명한 고음을, 메이플은 풍부하고 따뜻한 중저음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조합으로 SJ-200은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SJ-200은 14프렛의 로즈우드 지판과 20프렛의 에보니 지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로즈우드 지판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에보니 지판은 밝고 선명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SJ-200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포크, 블루스, 컨트리, 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에서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SJ-200은 출시 이후로 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사용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연주자로는 로이 오비슨(Roy Orbison),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밥 디런(Bob Dylan), 케이트 브루스터(Kathy Mattea), 닐 영(Neil Young) 등이 있습니다.

SJ-200은 깁슨의 대표적인 어쿠스틱 기타로, 깊고 풍부한 사운드와 뛰어난 연주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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