딧슨(ditson)을 소개합니다. 시그마의 서브 브랜드! 통기타, 어쿠스틱!

오늘은 시그마의 하위 브랜드 딧슨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시그마는 지금이야 독립적인 브랜드가 되었지만, 탄생 배경으로는 마틴의 서브 브랜드였는데요. 이제는 어느덧 50년의 역사가 더해져 시그마 스스로 서브 브랜드를 만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최근 어느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시그마의 최상위 라인업 중 하나인 SDR-42S가 마틴의 D-45의 사운드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천만원 차이나는 사운드를 따라잡은 것으로 평가 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정도이다보니, 하위 브랜드를 만들어도 신뢰가 될 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딧슨 이야기 입니다.
 
딧슨은 현재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1998년 설립되었으며, 통기타, 일렉트릭 기타, 우쿨렐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딧슨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입문용 기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000-10, D-15, M-10 등의 모델이 입문용 기타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딧슨의 기타는 탑솔리드 스프루스와 측후판 마호가니를 사용하여 뛰어난 음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마호가니 넥과 로즈우드 지판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연주감을 제공합니다.
 
딧슨은 다양한 구성의 기타 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타, 케이스, 스트랩, 피크 등이 포함된 세트로, 초보자들이 기타를 시작할 때 필요한 기본 악세서리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딧슨의 대표적인 모델

• 000-10: 000 바디의 입문용 통기타입니다.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과 부드러운 연주감이 특징입니다. 상판 스프러스, 측후판 마호가니, 지판은 로렐을 사용하였습니다. 올합판 목재로 만들어졌지만 기술은 시그마의 것을 사용하여 사운드만큼은 결코 국산 탑솔리드 못지 않은 듯 합니다.

 

출처 쿠팡

 
 
 

• D-15: 드레드넛 바디의 입문용 통기타입니다. 풍부한 음량과 울림이 특징입니다. 올마호가니 올합판 기타입니다. 지판은 10번 모델과 함께 로렐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쿠팡

 
 
 

 
딧슨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입문용 기타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