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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기타 D-42 가격, 구성, 소재, 특징 / 어쿠스틱, 통기타 추천!

기타이야기쟁이 2024. 1. 11. 23:12

마틴의 D-42는 마틴의 대표적인 모델로, 풍부한 음량과 맑은 음색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D-42는 마틴의 클래식 드레드넛 모델로, 1934년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마틴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유명 연주자들이 사용해왔습니다.
 

출처 피스뮤직

 
D-42의 상판은 솔리드 시트카 스프루스 제작됩니다. 스프루스는 풍부한 음량과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목재로, D-42의 특징적인 음색을 만들어냅니다. 측면과 후면은 로즈우드로 제작됩니다. 로즈우드는 맑고 선명한 음색을 가진 목재로, D-42의 음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D-42의 브리지와 지판은 에보니로 제작됩니다. 에보니는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목재로, D-42의 뛰어난 연주성을 뒷받침합니다.
 
D-42는 마틴의 대표적인 모델답게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풍부한 음량과 맑은 음색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사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연주성으로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D-42의 가격은 약 1,0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고가의 모델이지만, 그만큼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연주자들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D-42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판: 스프루스
  • 측면과 후면: 로즈우드
  • 브리지와 지판: 에보니
  • 음색: 풍부하고 맑음
  • 연주성: 뛰어남
  • 가격: 약 1,000만 원부터 시작

사실...이런 하이앤드 레벨의 기타는 상판 재질과 측후판 재질에 굳이 등급을 적어놓는것이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사실, '100만원 미만인데 이런 등급을 썼어? 와... 이거 가성비 쩌는데' 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1000만원대 등급의 기타에는 오히려 이것이 역효과가 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1000만원짜리인데 다른 기타 200만원대랑 목재 원산지와 등급이 똑같네' 하며 마틴의 기술력과 역사, 감성, 사운드를 듣기 이전에 평가절하 하는 실수를 없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D-42는 풍부한 음량과 맑은 음색을 가진 고급 통기타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사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연주성으로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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