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통기타를 소개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추천 브랜드!

레이크우드는 1986년 독일에서 설립된 고급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입니다. 설립자 울리히 케프너는 세계적인 명성의 마틴, 깁슨, 헤드웨이스트 등에서 20년 이상 일한 베테랑 제작자입니다. 레이크우드는 케프너의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일산 최고급 목재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어쿠스틱 기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레이크우드의 기타는 풍부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마호가니, 로즈우드, 시더 등 고급 목재를 사용한 기타는 깊이 있고 섬세한 음색을 자랑합니다. 또한, 레이크우드의 기타는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전문 연주자부터 초보자까지 폭넓은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이크우드의 기타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유명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시그니처 기타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레이크우드의 대표적인 모델로는 M-32, M-18, M-14, A-14 등이 있습니다. M-32는 레이크우드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솔리드 탑 유러피언 스프러스와 솔리드 로즈우드 측후판, 에보니 지판을 사용하여 풍부하고 따뜻한 음색을 자랑합니다. M-18은 트리플 A등급의 유러피언 스프러스, 오방콜 측후판을 사용한 올솔리드 소형 바디의 기타로, 휴대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모델입니다. M-14는 앞선 두 모델보다는 저렴하지만, 200만원대 기타로 여전히 올솔리드 등급, 트리플A등급의 시더, 트리플A등급의 마호가니를 사용하였습니다. 앞선 두 모델의 픽업은 엘알백스의 앤썸이지만, 이 M-14는 픽업이 없습니다. 하지만, 울림과 연주성을 모두 고려한 모델로, 다양한 연주 스타일에 적합합니다. A-14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기타로,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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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우드의 기타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뛰어난 품질과 음색으로 많은 연주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